홍콩 투자유치 박람회 세레니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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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00:00:00
홍콩에서 지난 22일 한국의 연예 산업에 대한 중화권 자본 유치를 위한 박람회가 열렸다.
코트라는 이날 홍콩의 한 호텔에서 국내 문화 콘텐츠와 한류 관련 기업들과 중화권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연예 산업 쇼케이스´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나화장품, 부즈(뿌까), 예감(점프), 등이 참가해 회사와 업계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를 당부했다.
이어 JYP(원더걸스), 큐브(비스트), 레온(아이유) 등 연예기획사와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등 15개사가 80여개사를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