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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거슬리는 블랙헤드 쏙 빼주는 법 덧글 0 | 조회 698 | 2010-03-23 00:00:00
관리자  
눈에 거슬리는 블랙헤드 쏙 빼주는 법










그대로 두면 모공 트러블과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블랙헤드…. 무리하게 손으로 짜내면 모공이 커지게 되고, 매일 열심히 세안을 해 보지만 그대로 남아있고.. 모공이 커지지 않으면서 블랙헤드를 쏙 빼주는 노하우.

 





 
1. 클렌징부터 신경쓴다.
블랙헤드는 피지가 산소와 만나 검게 산화되어 딱딱해진 상태이다. 딱딱한 상태를 그대로 손으로 짜내게 되면 모공이 커지게 되므로 딱딱해진 피지를 부드럽게 유화시킬 필요가 있다. 우선 클렌징 제품을 충분히 바르고 클렌징제와 피부 열기에 의해 피지가 녹을수 있도록 잘 문질러 준다. 티슈로 클렌징제를 잘 닦아내고 핫타올로 얼굴을 감싸 피지가 녹을수 있게 열을 가해 준다. 그런 다음 미온수와 폼 클렌징으로 깨끗이 세안해준다. 세안 후 화장수를 적신 화장솜을 손가락에 감고 살짝 누르듯이 블랙헤드를 짜 낸다. 수렴효과가 있는 화장수를 화장솜에 적셔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 모공을 긴장시켜 준다.


2. 각질을 제거한다.
각질이 두텁게 쌓여 모공을 막고 있으면 피지가 배출되지 않아 면포 형성이 심해진다.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딥 클렌징 제품을 주 2회 정도 실시해 주면 모공이 막히지 않아 피지 배출이 원활해 져 블랙헤드의 생성을 줄여줄 수 있다.

각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천연팩으로 요구르트, 오이, 파인애플, 토마토, 오렌지 등의 재료를 이용해 팩을 해 주는것도 좋다. 팩을 하기 전에는 세수를 깨끗이 하고, 핫타올로 얼굴을 5분정도 찜질한 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피지 컨트롤 제품을 사용한다.
피지 컨트롤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지 분비를 억제하면 블랙헤드의 생성을 억제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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