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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봄을 위한 재정비 덧글 0 | 조회 983 | 2010-03-23 00:00:00
관리자  
 
 

피부 타입이 지성인 사람도 이 시기에는 부분적으로 당김 현상을 겪게 된다. 따라서 촉촉한 타입의 스킨과 로션을 듬뿍 사용해야 한다. 기상캐스터가 꽃샘 추위를 예고한다면 세럼과 크림을 평소보다 약 1.5배가량 더 바른다. 수분 증발을 막으려면 크림을 꼭 사용하며 바를 때에는 두 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얼굴을 감싸주면 영양과 보습 제품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기초 스킨케어를 보습,영양 위주로 꼼꼼하게 관리해도 부족한 수면이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상태가 나쁠 수 있다. 이럴 때는 마사지와 팩으로 수분과 부족해진 영양분을 공급한다.



건성피부 타입은 눈가와 입가를 중심으로 목 피부까지 꾸준히 마사지하고 수분과 영양공급 팩을 사용한다. 중. 복합성 피부 타입이라면 주 1~2회 가량 크림타입의 마사지 제품으로 마사지한다. 피부 고민에 따라 화이트닝 에센스나 주름 기능성 에센스 등을 마사지 크림에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팩을 선택할 때에는 수분공급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쉬트 타입이나 워시 오프 타입( 사용 후 씻어내는 타입)을 선택해 주어도 좋다.



지성 피부 타입은 스팀 타월 후에 마사지를 해야 모공 속 더러움까지 녹여낼 수 있다. 마사지 후에는 스킨를 이용해 모공을 수렴시켜주고, 팩은 필 오프 타입(건조 후 떼어내는 타입)으로 주 2회 가량 이용하면 적당하다.

 

 

아무리 좋은 보습 제품도 묵은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각질제거 제품을 이용해 관리하거나 마사지를 통해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준다. 각질을 없애주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또한 화장품 유효성분의 흡수를 높여 효과가 빨리 나타나게 되므로 보다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모두가 조심하게 되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는 달리, 이른 봄철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봄철 자외선이야말로, 실은 더 조심하고 차단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중에는 창문이나 구름을 통과하는 성분들도 있기 때문에, 실내에 있거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잊지말고 발라주도록 하자.

이러한 이른 봄철 자외선에 갑자기 노출된 피부는 가장 먼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진하게 하거나 더 많이 생겨나게 하는 것으로 반응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일년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이른 봄철에는 외출 전에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서 충분한 보습과 영양공급으로 피부를 균형있고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적절한 관리가 꼭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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